이정재,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마동석·송강호 순
입력 2022. 12.14. 18:53:56

이정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선정됐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정재는 34.4%의 지지를 얻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배우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자유응답)까지 물었다.

이정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올해는 영화 ‘헌트’로 영화 감독에 데뷔했으며 최근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2위는 ‘범죄도시2’의 주역 마동석이 18.8%를 차지하며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 삼아 전체 8편까지 계획된 시리즈로 마동석이 직접 제작‧기획‧주연에 나섰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올해의 영화배우’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2017년 2위, 2018년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5위권 안에 들었다.

3위는 13.5%로 송강호가 차지했다. 송강호는 올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변호인’ ‘사도’ ‘밀정’ ‘택시운전사’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송강호는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4위에는 윤여정(7.7%)이다.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올해 재일 한인 가족 80년 삶을 그린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노년의 선자 역으로 울림을 전했다.

이외 ‘수리남’의 황정민과 ‘헌트’의 정우성이 공동 5위(6.5%), ‘비상선언’의 이병헌(6.0%), ‘공조2: 인터내셔날’의 현빈(5.5%)과 유해진(5.2%)이 각각 8, 9위, ‘범죄도시2’의 빌런 손석구(5.0%)가 10위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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