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박희순 "김현주와 부부 호흡? 잘 맞아, 많이 기댔다"
입력 2022. 12.15. 14:37:32

박희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희순이 김현주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교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참석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박희순은 변호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김현주)의 남편 남중도 역을 연기한다.

이날 박희순은 김현주와의 호흡에 대해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CF를 찍을 당시부터 김현주 씨의 팬이었다. 지상파 3사에서 상을 받은 분 아니냐. 연기를 워낙 잘하는 분이고, 주위의 소문도 정말 좋더라.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함께 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깊은 분이었다.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의견 충돌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갔다. 이 역할을 김현주 씨가 안했으면 끝까지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많이 기댔고 힘을 많이 받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현주 역시 "박희순과 작품은 처음이다. 오래 알고 지내 온 느낌이 있다. 처음부터 낯설고 부담스럽고 그럴 수 있는데, 그런 게 없었다. 대화를 많이 했다. 서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트롤리'는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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