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철민, 오늘(16일) 1주기…폐암 투병 중 떠난 별
- 입력 2022. 12.16. 08:05:0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고(故) 김철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김철민
고인은 2021년 12월 16일 오후 2시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숨을 거두었다. 향년 54세.
2019년 8월 김철민은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으로 건강이 호전됐다고 전하며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되자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하고 방사선 치료 등 항암 치료에 집중했으나 폐암 투병 2년여 만에 사망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김원효, 정종철, 변기수 등 여러 개그맨 후배들이 SNS에 추모글을 올렸다.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엄영수 등은 빈소에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김철민은 1995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의 코너 ‘노블 X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대학로 버스킹의 원조로도 알려져 있다. 2018년 ‘괜찮아’ ‘친구끼리 왜이래’ 등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