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오늘(18일) 5주기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력 2022. 12.18. 16:11:47

샤이니 종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5주년이 됐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종현의 5주기를 맞은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생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더욱 뭉클하게 했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루시퍼', '드림 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싱어송라이터로서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등을 만들며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은 그의 뜻을 이어 받아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샤이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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