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방탄소년단 RM "진 입대, 한 챕터 넘어간 듯…빠른 시일내 모일 것"
입력 2022. 12.18. 22:00:49

방탄소년단 RM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KBS 뉴스9'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1 '뉴스9'에서는 이재석 앵커가 진행하는 일요일 심층 인터뷰 코너 '뉴스를 만나다' 첫 게스트로 RM이 출연했다.

이날 RM은 BTS 활동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팀 활동을 하다 보면 1/7만 했었는데, 혼자 하다 보니까 밀도나 농도가 높아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넷째다. 아무래도 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저를 맏형으로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는 7명 가운데 넷째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군 입대를 한 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RM은 "진 형은 말이 별로 없더라. 아무래도 많은 생각을 한 것 같고 현장에 갔을 때는 '잘 갔다 오겠다. 먼저 경험해보고 알려주겠다'라며 맏형 다운 소감을 남겨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그룹적으로도 개인사로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한 챕터가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와야만 하는 순간이었고, 기다렸던 순간이다. 방탄소년단의 한 페이지가 정말 넘어가는 그런 경험을 했다"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이지만 담담하고, 진 형이 훈련소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그는 "18개월이 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다"며 "저희를 믿어주신 수많은 아미분들이 계신다. 멤버들이 타투를 좋아하지 않는데 '7'이라는 우정 타투를 새기며 속단할 수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여서 저희만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뉴스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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