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인정' 돈스파이크, 오늘(20일) 2차 공판
입력 2022. 12.20. 07:00:12

돈스파이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20일) 열린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을 연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5회는 다른 사람들과 공동으로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돈스파이크는 보도방 업주와 함께 필로폰을 공동매입하고,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여성 접객원 2명과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9월 돈스파이크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

앞서 지난 6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돈스파이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동종 전과 3회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돈스파이크는 2010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받고 같은해 10월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는 등 동종 전과가 3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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