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송혜교, 문동은 役과 싱크로율 121%…소름끼쳐"
- 입력 2022. 12.20. 11:40: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은 송혜교의 연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김은숙 작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날 안길호 감독은 송혜교를 문동은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문동은은 연약하지만 강한 인물이다. 처음부터 이 역할은 송혜교 씨 밖에 없지 않나 생각했다. 다행히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했다. 싱크로율 12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는 문동은 역을 맡은 송혜교의 연기에 대해 "가편집을 봤는데 소름끼쳐서 아무것도 못했다. 싱크로율은 121%이상이다. 송혜교한테 '이런 표정과 목소리가 있구나' 놀랐다. 사석에서 봤던 송혜교 씨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더라. 모든 신이 문동은이었다. 너무 기쁘고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더 글로리'는 12월 30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