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美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예비 후보 선정
입력 2022. 12.22. 09:29:45

'헤어질 결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는 21일(현지시간)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 쇼트리스트(Shortlist‧예비후보)를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은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코르사주’(오스트리아) ‘리턴 투 서울’(캄보디아)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멕시코) ‘EO’(폴란드) 등 예비 후보 15편에 선정됐다.

AMPAS는 출품된 모든 작품 중 15편을 추린 뒤 내년 1월 24일 최종 후보 5편을 발표한다.

‘헤어질 결심’은 한 남자가 산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해준과 죽은 남자의 아내 서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배우 박해일, 탕웨이가 출연했고,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장편 영화다.

앞서 ‘헤어질 결심’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국 크리스틱초이스 시상식에서 같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3월 12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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