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이다희 "매달릴 정도로 절실했던 작품"
- 입력 2022. 12.22. 14:38:5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다희가 '아일랜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다희
22일 오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감독 배종,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가 참석했다.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일랜드'(연출 배종/극본 오보현)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이날 이다희는 "너무나 하고 싶었고 제가 매달리는 상황의 작품이었다. 절실했던 작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작도 있고 혹시라도 원작을 망치면 어떡하지 보다는 내가 이 작품을 꼭해서 잘 그려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며 "촬영하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일단 이 작품을 생각했을 땐 절실함, 간절함이 컸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자체가 여리여리한 느낌은 아니다. 걸크러시 느낌을 생각하는 데 미호를 단편적으로 생각했을 때 비슷한 결이지만 섬세한 감정들이 있고 인간적이다"며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안은 따뜻하다. 미호의 감정의 변화들을 표현하면서 다채로운 색깔이 나오지 않았나"고 덧붙였다.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