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성준 "백발 궁탄役 탈색만 일곱 번, 두피 문제도"
- 입력 2022. 12.22. 15:10:4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성준이 '아일랜드' 캐릭터를 위해 탈색모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성준
22일 오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감독 배종,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가 참석했다.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일랜드'(연출 배종/극본 오보현)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존재 '궁탄'으로 분한 성준은 "이번 작품은 저한테 굉장히 뜻깊고 큰 도전이었다. 여태껏 해왔던 캐릭터와 결이 달라서 걱정도 많았다. 액션물인데 건강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김남길이 많이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궁탄은 순수하고 본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본능적으로 어떻게 나쁠 수 있나에 대해서 어떤 나쁨을 표현해야 할까, 어떻게 슬픔이나 공허를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다. 방법적인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 궁탄을 위해 위형적으로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선 "포스터에 있는 머리는 가발인데 실제 촬영할 땐 탈색을 일곱 번 정도 했었고 염색 유지를 7개월 정도 했었다. 두피에도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저는 좋았다"며 웃어 보였다.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