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하이브' 자금 문제로 제작 중단? 마동석과 엇갈린 입장차
입력 2022. 12.22. 16:50:51

마동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마동석 주연의 OTT 드라마 '하이브'가 제작사 아센디오 측 자금 문제로 제작 중단 위기를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를 두고 아센디오와 마동석 측이 엇갈린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하이브'가 지난 10월부터 자금 문제 때문에 제작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 제작 부문 일부 직원들이 회사와 내부 갈등을 빚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연 배우인 마동석의 출연료 지급도 미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브' 제작사 아센디오가 자금 문제로 제작이 중단된 게 맞다"며 "마동석의 출연료 역시 미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아센디오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사 아센디오 측 입장은 다르다. 아센디오 측은 "재정난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대본 수정이 있어서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라고 부인했다.

또 마동석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선 “아직 작품이 프리 프로덕션 단계다. 배우가 촬영에 돌입한 것이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미지급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는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OTT 시리즈. 거대 곤충이 인류의 문명을 위협하며 벌어지는 아포칼립스(종말)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곽경택 감독과 '신의 한수:귀수편'을 연출한 리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돼 시즌1이 6부작으로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여기에 마동석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던 바.

하지만 제작 중단 위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동석 역시 하차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센디오 측이 이번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하고 제작을 진행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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