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교제 중 소개팅” 폭로→상철 SNS 삭제 [종합]
입력 2022. 12.23. 08:59:37

영숙, 상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영숙(이하 가명)과 상철이 이별 후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1기 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에 성공했으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영숙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철이 11기 방송 전부터 전 여자친구와 파혼 직후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주장했다.

영숙으로 추정된 한 네티즌은 “상철님 개인적으로 전 여자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방송에 나와 여자를 만날 상황이 아니라 판단했다”라며 “그걸로 피해 보기 싫어 끝냈고, 그 이유는 상대방을 위해 굳이 공개적인 말을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이 일로 몇 달간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심했다. (상철이)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에게는 ‘그 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러 나왔다’라는 식이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상철은도 본명으로 댓글을 달았다. 그는 “저는 복수하러 나온 게 아니고,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만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영숙님과 관계를 끝내자고 연락했을 당시 영숙님이 입에 담기 힘든 말로 감정적으로 대하셨던 사실, 증거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영숙은 2차 폭로에 나섰다. 그는 결별하게 된 결정적 이유로 상철의 여자 문제를 꼽으며 “서울에 있는 여러 지인을 통해 (상철이) 압구정 바와 청담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상철님을 믿었지만 함께 식사하는 도중 상철님의 휴대폰에 소개팅 앱 메시지가 왔다.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눌러왔던 모든 의심들이 기정사실화 됐다. 상철님은 저를 가장 잘 아는 당사자임에도 ‘집착하는 영숙이’ 프레임을 씌웠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상철은 “영숙님을 만난 시간만큼은 저 또한 진심이었다. 제가 영숙님을 만난 시간 중에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라며 “도대체 무슨 근거로 확인되지 않은 거짓 사실을 무작위로 게시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용하지도 않는, 오래전부터 휴대폰에 깔려있던 앱이 무엇이 문제냐. 불법 사이트도 아니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정상적인 앱이다”라며 “오히려 화장실 간 사이 제 휴대폰을 허락 없이 열어본 영숙님에게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영숙에게 지속적으로 사과문을 올릴 것을 강요받았다며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폭로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협박하더라. 일을 키우기 싫어 어쩔 수 없이 사과문을 전달했는데 이마저도 마음대로 재편집해 저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사과문을 유튜브에 게시했다”면서 “(영숙의)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와 그로 인한 악플들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다. 더 이상은 저도 영숙님의 가해행위를 참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숙은 23일 오전 상철이 자신과 교제 도중 소개팅한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상철은 현재 모든 SNS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 영숙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