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2' 최수호, 올하트로 본선 진출…장윤정 "타고났다" 극찬
- 입력 2022. 12.23. 12:05: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대학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첫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수호
최수호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 '미스터트롯1'과 '스타킹' 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풋풋한 신예다.
본선 진출 첫 관문인 마스터 오디션 무대가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는 대학생,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대학부의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하면서도 앳된 외모로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21살 수호다"라는 상큼한 첫 인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훔친 최수호는 첫 경연곡으로 자신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수호는 나이답지 않은 구성진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하는가 하면, 부드럽고 앳된 외모와는 달리 중후함마저 돋보이는 깊은 울림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수호는 올하트로 합격, 첫 올하트의 주인공에 등극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심사위원 문희경은 "수호 씨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들 삼고 싶다"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이 곡은 나훈아만의 색이 깊은 곡이다. 수호 씨만의 국악적인 창법이 더해졌을 때 과연 어떤 색깔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너무 신선하고 자연스럽게 들렸다. 스타가 되실 것 같다"며 최수호의 높은 순위를 예상했다.
또 장윤정은 "유소년부를 보는 것 같았다. 순수하게 신선한 느낌인데 잘했다. 본인이 어떤 소절에 어떤 소리를 어떤 기교로 낼지 파악이 끝난 상태인 것 같다. 타고났다"라며 최수호의 기량과 열정적인 무대를 극찬했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