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집콕' 크리스마스에 뭐 볼까? 술도녀2→스트레인지 월드
- 입력 2022. 12.24. 06: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최근 몇 년간 '집콕' 크리스마스(성탄절)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올해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집콕'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집콕' 연휴를 계획중인 이들을 위해 OTT 업체들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해 줄 OTT 신작들을 꼽아봤다.
◆ 요즘 뜨는 콘텐츠 보며 친구들과 핫한 크리스마스
- '술꾼도시여자들2', 친구+와인+술도녀만 있으면 적실 준비 끝
친구를 위해서라면 산속 생활도 마다 않는 ‘술도녀’처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고민거리를 내려놓고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흥겨운 홈 파티를 기획해 보는게 어떨까.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 그리고 강북구(최시원)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매 회 대체 불가 에피소드를 그리며 유쾌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특히, 사회 생활, 생계 유지, 우정과 사랑 등 술 맛 나는 이들의 일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공감을 주고 있다.
- 더 패뷸러스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할 신작 '더 패뷸러스(The Fabulous)'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화려해 보이는 패션계의 백스테이지에선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잘나가는 편집장과 인플루언서, VIP 앞에선 간과 쓸개를 내려놔야 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화사한 얼굴과 트렌드는 꽉 잡아야 하고, 매 시즌 시선을 훔치는 컬렉션을 내놓아야 한다.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포토그래퍼 지우민, 디자이너 조세프, 슈퍼모델 예선호는 소주 한잔에 굴욕을 잊고, 샴페인 한잔에 열정을 담으며 오늘도 ‘냅따까라’ 정신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반의반', '여우각시별'의 채수빈이 열과 성을 다하는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역을, '유미의 세포들', '도시남녀의 사랑법',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최민호가 열정 빼곤 모든 걸 다 갖춘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았다. '모범형사'와 뮤지컬 '그리스', '머더러'의 이상운이 디자이너 조세프를, 세계적인 톱모델 박희정이 모델 예선호를 연기해 케미 충만한 매력 만점 청춘을 완성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리갈하이'를 연출하고 '호텔 델루나', '화유기' 등을 공동 연출한 김정현 감독의 연출은 패션계의 백스테이지는 물론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현실감 있고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 역대급 라인업, 최민식X손석구X이동휘 주연 '카지노'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을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이다. 25년 만에 시리즈물로 돌아온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부터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를 통해 2022년 뜨겁게 달군 대세 배우 손석구,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쌉니다 천리마마트'등 남다른 개성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가진 배우 이동휘, 여기에 '오징어 게임', '헌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 스틸러로 활약한 허성태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매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 높은 탄탄한 스토리로 극강의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21일 시즌 1의 1~3화를 첫 공개하며 매주 수요일 1편씩 총 8화가 공개된다. 이후 오는 2023년 시즌 2가 시작된다. 지금 스트리밍 중.
- 돌아온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Emily in Paris Season3)
전 세계 시청자를 사랑에 빠지게 한 에밀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시 찾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은 꿈의 직장을 위해 파리로 온 지 어느덧 1년이 된 에밀리가 사랑과 일에서 인생 최대의 선택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 프랑스어 학원에서 만난 앨피와 본격적으로 ‘썸’을 타게 된 에밀리는 몰랐던 그의 진지한 모습에 점점 빠져든다. 한편 구 썸남이자 친구의 남자친구인 가브리엘과의 관계도 마음처럼 정리되지 않고, 설상가상 전 직장 상사에게는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면서 고향인 시카고로 돌아갈지 파리에 남을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화려한 패션과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 설레는 로맨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2년 연속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프로듀서이자 에밀리 역을 맡은 릴리 콜린스와 필리핀 르루아 볼리외,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애슐리 박, 뤼카 브라보 등 지난 시즌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배우들이 뭉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 무해한 콘텐츠, 가족들과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 아이들과 함께 보는 동화 같은 판타지 '엘라 인챈티드'
아이들과 같이 웰메이드 판타지 영화를 보며 크리스마스를 향한 동심을 함께 느껴보자. '엘라 인챈티드'는 인간과 엘프, 오우거, 거인 등 모든 종족이 모여 사는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다. 앤 해서웨이가 ‘마법에 걸려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여주인공’ 엘라 역을 맡았다. 엘라는 자기 삶과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서 요정 대모를 만나 저주를 풀어달라고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엘라의 앞에는 오우거, 거인, 의붓 언니들, 요정들과 왕위를 빼앗으려는 왕자의 사악한 삼촌 등 수많은 장애물이 있다. 과연 엘라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신비로운 보석 같은 판타지 영화 '엘라 인챈티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귀여운 동물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프레즐 가족'
'프레즐 가족'(Pretzel and the Puppies)은 강아지들의 마을 견고메리에 사는 닥스훈트 가족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는 시리즈다. 다섯 마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들의 마을 견고메리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난기 많은 아빠 ‘프레즐’과 엄마 ‘그레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9번째 에피소드 ‘메리 견고메리!’는 견고메리에서 매년 열리는 ‘꼬리 데이’ 축제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꼬리 데이’ 축제는 마을 곳곳을 화려한 장식으로 꾸미고, 길거리에는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음악이 넘쳐나는 견고메리 최대의 축제다. 하지만 폭설로 마을이 눈에 덮이며 축제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프레즐’ 가족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며 마을에 행복을 가져온다. 이처럼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활약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레즐 가족’은 지금 바로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온 가족을 사로잡을 초특급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 '스트레인지 월드'
'겨울왕국', '엔칸토' 제작진이 선사하는 디즈니의 초특급 비주얼 어드벤처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가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11월 국내 개봉 당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꼽히며 “경이로운 비주얼”, “어트랙션을 탄 것처럼 신나고 눈이 즐겁다!”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올겨울 눈을 뗄 수 없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 속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작품인만큼 디즈니+에서 절대 놓쳐선 안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