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전설’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사망 4주기
입력 2022. 12.27. 08:58:34

고 전태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사망 4주기를 맞았다.

전태관은 2018년 12월 27일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은 2012년 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고인은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이후 암세포가 어깨뼈와 뇌, 두피, 척추, 골반까지 전이됐고, 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세상을 떠났다.

고 전태관은 1986년 김종진과 함께 김현식 백밴드로 활동을 시작, 조용필, 김수철 등의 세션맨을 거쳐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2인조 밴드로 재편한 이후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은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시도부터 블루스,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 평가받았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10월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주년을 맞아 ‘Bravo My Life! 20th Anniversary’ 바이닐 앨범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