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착맨(이말년), 저소득층 소아 환자 위해 2000만 원 기부
- 입력 2022. 12.28. 10:18:1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침착맨(웹툰작가 이말년)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말년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28일 "자사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최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침착맨의 기부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저소득층 소아 환자의 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침착맨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방랑화가 이병건', '침펄인물사전' 등 콘텐츠를 통해 현재 196만 명의 구독자와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 침하하를 새롭게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