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2022 MBC 연예대상' 전현무 vs 유재석, 대상 주인공은?
입력 2022. 12.29. 14:59:20

전현무-유재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022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누가 될까.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2022 MBC 연예대상'이 개최된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이경, 가수 강민경이 맡는다.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들과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구해줘! 홈즈’ 등 친형제부터 절친까지 다채로운 조합들의 찐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 프로그램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물 건너온 아빠들’ 등 신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와 만났다.

이 중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와 유재석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올해 다양한 부캐를 탄생시키며 활약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나 혼자 산다’는 28주 연속 2049 시청률 금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 중이며 화제성 면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전현무는 '트렌드의 민감한 남자' '무스키아' '요똥' '무든램지' '무린세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먹는 일에 진심인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와 그의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 삼척 2인조(기안84, 김해준) 등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확장의 새로움을 선사했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만약 대상을 받게 되면 '내가 예능 공주다'하겠다" "이번에 대상 안 주면 산타할아버지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대상에 대한 욕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전현무가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다면 2017년 '나 혼자 산다' 이후 약 5년 만이다. 전현무가 두 번째 MBC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맞서는 유재석의 활약도 눈에 띄는 한 해였다. 유재석이 이끌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매번 참신한 기획의 프로젝트로 토요일 예능 왕좌를 차지, MSG워너비에 이어 WSG워너비(가야G, 4FIRE, 오아시소)까지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냈다.

하지만 길어지는 프로젝트 기간, 반복되는 패턴으로 시청률 부진을 겪으면서 재정비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3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놀면 뭐하니?'는 배우 이이경, 박진주를 새롭게 투입해 멤버 변화에 힘을 실어 MBC 간판 주말 예능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유재석은 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개인통산 19번째 대상의 기록을 경신했다. 과연 이번 MBC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품에 안고 국민 MC의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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