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MC 박재범 "유희열 빈자리 누구도 채울 수 없어"
입력 2022. 12.29. 21:17:01

박재범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박재범이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재범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수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악을 좋은 음악 토크쇼에서 많은 분들에게 들려 드릴 수 있게끔 제 역할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희열 대표님의 빈자리는 그 어느 누구도 채울 수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희열이 13년간 진행을 맡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0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유희열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불명예 퇴장을 하게 됐다.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다.

특히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내년 2월 중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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