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연말 시상식, 초대도 못 받는 존재 돼” 속상함 토로
입력 2022. 12.31. 09:54:29

홍석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말 시상식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재능이 부족했는지, 열정이 부족했는지,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별별 부족함으로 이 연말에 상 한 번 못 받아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심지어 그런 행사에 한 번 제대로 초대도 못 받는 존재가 돼버렸다”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1등에 대한 욕심보다 행복한 3등이 되어도 돼’라고 나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왔는데 아주 가끔은 1등도 하고 싶어진다. 연말이라 그렇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새해엔 계획된 것들을 더 잘해야 하고, 더 달려야 하고, 더 진심을 바쳐야 한다.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행복해야 한다”라며 “트로피 없는 인생이지만 삶은 트로피보다 더 가치 있는 작은 기쁨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올해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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