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지원, 오늘(1일) 26주기…그리운 목소리
입력 2023. 01.01. 11:57:20

서지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故서지원이 세상을 떠난지 26년이 됐다.

서지원은 지난 1996년 1월 1일 20세의 어린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집 발표를 앞두고 생을 마감한 그는 유서에 "세상에게 할 말은 뚜렷이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냥 진실한 세상이었으면 한다. 내 마음을 모두 표현 못 하겠지만 나를 정말 지켜오고 나를 아는 사람은 날 이해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가 수록된 2집 'Tears'가 발매됐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바드림'을 통해 서지원의 모습이 아바타로 복원돼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멜론 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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