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신동, 새해부터 열애 소식…핑크빛 물결 [종합]
입력 2023. 01.01. 16:30:07

아이유-이종석-신동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스타들의 열애 소식으로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고, 10년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 괴로움이 많았다. 그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항상 멋져줘서 고맙다. 내가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 존경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종석이 연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고, 이후 아이유와 이종석이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여행을 함께 즐긴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양측은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함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에 대한 심경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석은 아이유에 대해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 늘 마음 한구석이 자리 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다"며 "나에게는 강단이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도 열애 중이다. 소속사 측은 1일 셀럽미디어에 "신동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지만, 결혼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그의 연인은 한때 연예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