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3’, 나쁜 나비족 등장…‘불’가진 재의 부족”
입력 2023. 01.02. 16:30:53

제임스 카메론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3’를 예고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한 프랑스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3’에서는 나비족 중 불의 요소를 가진 ‘재의 부족’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재의 부족’은 반드시 착하지만은 않은 나비족 캐릭터이며 지난 시즌에서 그려진 나비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론 감독은 “지금까지는 나비족의 좋은 면모만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다른 시각에서의 나비족을 그리고 싶다”면서 “초기에는 부정적인 인간과 긍정적인 나비족의 예시를 그렸지만 ‘아바타3’는 정반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24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3’는 현재 촬영을 95% 정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타4’ 역시 1막 촬영을 마쳤으며 2026년 12월 18일 개봉이 계획 돼 있다. ‘아바타5’는 2028년 12월 22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따르면 ‘아바타’ 세계관은 12개의 부족이 등장한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의 흥행 성적에 따라 향후 시즌의 개봉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암시해왔다. ‘아바타2’가 흥행하지 못하면 ‘아바타3’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현재 ‘아바타2’는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774만 관객을 돌파, 8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바타2’는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아바타2' 포스터),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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