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노이리 토시키, 계단서 넘어져 사망…향년 33세
입력 2023. 01.03. 13:47:19

노이리 토시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요절했다. 향년 33세.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도쿄의 한 음식점 계단에서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로 사망했다.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 받던 노이리 토시키는 사고 후 3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에 일본 현지에서는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999년생인 노이리 토시키는 일본 원로 배우 故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다. 드라마 ‘아사미 미츠히코 살인사건’ ‘군사관사무위’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이리 토시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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