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 떠난 태양 응원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다"
입력 2023. 01.03. 20:19:03

지드래곤-태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을 응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AEYANG'이라고 적혀 있다.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태양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태양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탑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태양은 더블랙레이블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다만 YG는 "두 사람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없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라며 그룹의 존속을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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