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 반박…소속사 입장은?(종합)
입력 2023. 01.04. 14:30:09

이선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선빈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선빈은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4일 한 매체는 이선빈이 웰메이드 예당 회장 변모씨가 지난해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서모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빈의 증언이 과거 판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패소한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 예당)는 상장폐지됐다.

이에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기사를 캡처한 후 "이 새벽에 무슨 일이냐. 아니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냐"라며 직접 반박했다.

이어 "논란을 만들고 싶으신 게 아닐까 싶다. 나 때문에 상장폐지? 내가 저렇게만 이야기를 했다고?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시고 기사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선빈은 이매진 아시아의 '횡령 사유 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정' 등이 기재된 기사와 함께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 되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선빈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본인이 이미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현재는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추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선빈은 전 소속사인 월메이드스타이엔티(구 웰메이드 예당)와 민사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2020년 6월 이선빈이 전속계약을 위반한 상태로 독단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속계약 위반으로 얻은 수익 중 회사의 몫을 돌려달라며 5억원대 약정금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이선빈 측은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의 비용 처리가 투명하지 않아 정산 자료와 증빙자료의 제공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소속사가 이를 거부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해 9월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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