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필로폰 수차례 투약 혐의…집행유예 5년 선고
입력 2023. 01.09. 10:25:01

돈 스파이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돈 스파이크에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120시간, 재활 치료 200시간, 추징금 3985만 7500원에 대한 명령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대부분 범행을 자백했다"면서도 "동종 범죄 전력이 있고 투약한 필로폰 양도 상당해 죄질이 불량하다"라고 돈 스파이크에 징역 5년에 증제 몰수, 재활치료 200시간,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구형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된 돈 스파이크는 같은해 10월 구속 기소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첫 공판 당시, 돈스파이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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