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쇼미11' 제작진 "이영지 특혜논란…의도치 않게 오해"
입력 2023. 01.10. 16:57:15

최효진CP-이형진PD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쇼미11’ 제작진이 이영지 특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형진PD와 최효진CP는 최근 Mnet ‘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11’)’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1’ 파이널 무대에서 이영지가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다만 대중적으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이영지의 출연에 화제성 독점, 분량 몰아주기 등 특헤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특히 게릴라 비트 싸이퍼 미션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바. 마음에 들지 않는 비트가 나와도 무대에 올랐던 래퍼들도 있었던 반면에 탈락 후보가 된 이영지에 제작진이 랩할 기회를 주면서 그는 독무대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방송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부분이 다소 있었기는 하지만, 사실과는 다르게 확산이 된 부분도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형진PD와 최효진CP는 “3차 미션 때 마이크를 잡지 못 한 래퍼에게 랩을 할 기회를 준 것은 그게 비단 이영지가 아니었더라도,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준비했던 일이었다”라며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미션 자체는 대결 구도지만 결국 목적은 각 팀 프로듀서들이 자기 팀원의 전력을 확인하는 평가전이기 때문에 미션 안에서 ‘랩을 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박탈하지는 말자’라는 게 이번 시즌 제작진들끼리의 약속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분을 방송에서 정확하게 보여드리지 못했고 그 대상이 이영지가 되면서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까지 더 섬세하게 준비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점은 제작진도 앞으로 보완해나가야 될 미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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