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옳이, 남편 서주원과 이혼절차…상간녀 소송 제기
- 입력 2023. 01.11. 13:58:3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튜버 아옳이(32·김민영)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아옳이-서주원
아옳이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불륜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소송 중이며, 이 과정에서 불륜을 한 상대 여성을 상대로 법적인 소송을 하고 있다.
당시 서주원은 "이제는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한다"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고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아옳이는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서주원은 &K 모터스 레이싱선수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