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美 크리틱스 초이스 외국어영화상 불발
입력 2023. 01.16. 10:06:21

'헤어질 결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불발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는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이 개최됐다.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은 미국과 캐나다 방송, 영화 비평가 600여 명으로 구성된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의 주관행사로 1996년부터 개최됐다.

‘헤어질 결심’은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멕시코) ‘클로즈’(벨기에)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와 함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수상작은 ‘RRR’이 선정됐다.

앞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에서도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오는 3월 13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카데미의 최종 후보 5작품은 오는 24일 발표된다.

‘헤어질 결심’은 형사 해준(박해일)이 변사 사건을 수사하며 만난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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