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딩엄빠’, 폐지 없이 시즌3 방송 “미화 아닌 책임 보여줄 것” [공식]
- 입력 2023. 01.16. 10:21:4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고딩엄빠’가 폐지 요구 속에서도 시즌3를 이어간다.
'고딩엄빠3'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측은 “2주 동안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고딩엄빠’가 오는 18일 시즌3로 돌아온다”라며 “‘고딩엄빠3’는 보다 진정성 있는 ‘고딩엄빠’들의 사연을 비롯해 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그려내며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첫 방송된 ‘고딩엄빠’는 약 10개월에 걸쳐 다양한 청소년 부모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청소년 부모’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1, 2를 함께 한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다시 한 번 MC로 뭉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해 나가겠다. 시즌3를 통해 청소년 임신·출산 미화가 아닌, 청소년의 혼전임신에는 냉혹한 자기희생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딩엄빠’가 음지에 머물렀던 10대들의 성(性)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며 사회적 담론을 열어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출연자들의 경제적‧정신적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진정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딩엄빠3’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