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 상큼·청량한 '아우라'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 [종합]
- 입력 2023. 01.17. 16:55:2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상큼, 청량한 매력으로 1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시그니처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7일 오후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가수 윤하가 맡았다.
'마이 리틀 오로라'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채솔은 "지난 앨범보다 조금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떨리고 한편으로는 설렌다. 시그니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면서 노력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클로이는 "조금 떨리지만 기분 좋은 떨림이다. 이번 컴백을 기다렸고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팬분들도 많이 기대하실 거 같다.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 될 거 같다"고, 도희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를 비롯해 '아이엠 오케이(I'm Okay)', '팰러스(PALACE)', '퍼레이드(PARADE)'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지원은 "시그니처 색이 뚜렷하고 완성도 있는 트랙과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 꿈과 이상을 찾아가는 소녀들의 설렘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벨은 "시그니처와 어울리는 색들로 표현하기 위해 멤버들과 상의도 많이 하고 녹음, 안무에도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 노래 가사에 어떤 감정이 잘 담겨 있을지 봐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틀곡 안무에 YGX 리정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셀린은 "첫 번째 앨범부터 리정 안무거남아 메이킹을 해줬다. 좋은 기회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안무가님 덕분에 '오로라'가 더 귀엽고 상큼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저희 에너지를 확 와닿을 수 있도록 합을 잘 맞춰달라고 디렉팅을 해줬다"고 말했다.
세미는 "전작과 다른 분위기로 잘 표현된 거 같다. 후렴 파트에서 두 손을 들고 흔드는 안무가 있는데 중독성 있고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드러난 거 같다. 또 점프하는 안무도 있는데 텐션이 올라가서 소리를 지르면서 즐겁게 연습했다"고 전했다.
또한 벨은 "지난 앨범에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정반대의 상큼하고 청량한 소녀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자기 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파트까지 참고하면서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1년이 넘는 공백기를 보낸 만큼 시그니처는 컴백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채솔은 "먼저 공백기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저에게 많은 질문도 던지면서 개인 레슨도 받고 멤버들과 많은 얘기도 나누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여러 장르의 노래로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활동할 계획"이라면서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해외 팬분들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는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