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이라 지적하냐" 유명가수, KTX서 턱스크 난동
- 입력 2023. 01.18. 16:47:4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명가수 A씨가 KTX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유명가수 A씨는 마산역에서 서울행 KTX에 올라 마스크를 턱에 걸친 이른바 '턱스크'로 난동을 부렸다.
이날 붉은 점퍼를 입은 그는 술에 취한 듯 객실 안에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큰 목소리로 통화를 했다고.
이를 본 승무원이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연예인이라고 일부러 지적하냐"며 따졌다. 여기에 복도까지 따라나와 소리를 질렀고, 승무원은 되레 그에게 사과해야 했다.
A씨의 만행이 뒤늦게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공분하며 해당 가수의 신상 찾기에 나섰다.
코로나 방역 조치가 일부 풀리면서 열차 안 '노 마스크 행패'가 늘어나면서 철도 운영사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현재 중대본은 설 연휴 직전인 오는 2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