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인스타그램 계정 복구 “성범죄 때문이라고 한 사람들 다 고소”
입력 2023. 01.20. 18:27:27

이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복구됐다.

이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성범죄 때문에 계정 폭파됐다고 했던 사람들 싹 다 고소하겠다”면서 “마크 저커버그는 이근한테 열등감이 없다”라고 분노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기업 메타의 CEO다.

앞서 지난 19일 이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라졌다.

인스타그램 측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명시한 바. 성범죄자의 계정에 대한 이용자의 신고가 들어오면 사실 확인 후 삭제와 비활성화 조치를 취한다. 이에 가수 정준영, 최종훈, 고영욱 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당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근이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기에 계정이 삭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이근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 및 상고 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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