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외상값 안 낸’ 도끼, 신곡 ‘체납’ 발표→억울 심경 토로
- 입력 2023. 01.20. 23:05: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보석 업체 주얼리 대금 미납, 세금 및 건강보험료 등을 체납한 래퍼 도끼가 신곡을 통해 심경을 나타냈다.
도끼
도끼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싱글 ‘비하인드 더 신즈’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체납’이다.
해당 곡 가사에서 도끼는 “내가 실수한 게 있다면 나조차도 이게 처음일 뿐”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앞서 도끼는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도끼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666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고액 체납자에 포함됐다.
건강보험료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세 등 5건, 총 3억3200만원을 체납해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6940명의 명단에도 올랐다.
또 도끼는 해외 보석업체에 거액의 주얼리 대금을 미납해 소송을 벌였다가 패소하기도. ‘돈’으로 흥한 힙합계의 ‘플렉스의 아이콘’이었던 도끼가 계속된 체납 망신을 당하자 그는 신곡 ‘체납’을 통해 “눈에 안 보여도 난 아팠을 뿐인데 다리 팔 안 부러지면 다 멀쩡한 줄. 이해도 못하는 정신병은 늘 병문안이 줄이 엠티” “사회에서 만난 형 친구 동생 날 상품 연예인 딱 그 정도만 뒀네” “질투보다 무서운 건 시기 바로 옆에 옆 레인 같이 즐기며 달리는 척”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TV 떠나 건강만 관리한 지 5년, 돈만 벌고 은퇴하면 행복한가 노년. 다 미친 듯이 벌어 무작정 쌓아 놓으면 근데 그런 삶은 없다는 게 나의 결론. 문제없는 삶이란 뭐 어디에, 머리에 든 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 취급하기 전에 왜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 해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여기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 힙합을 이용해. 있지도 않는 얘기 돈, 차, 금 목걸이, 펜트하우스, 가짜 플렉싱” “내 이름 좀 더 알리고자 보여준 적 무. 무에서 유 많은 영감을 준 것 뿐. 여전히 유일한 대한민국 리얼 엠씨”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도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