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표 SF물 '정이', 글로벌 TOP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입력 2023. 01.25. 12:25:08

정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가 공개 이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형 SF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는 공개 3일 만에 1,9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스페인, 대만, 싱가포르 등 총 80개 국가/지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옥', '반도', '부산행'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정이'는 국내외 언론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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