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뉴진스 다니엘, 중국설 표기 사과→김지영 빚투 논란
- 입력 2023. 01.27. 09:12:2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월 21일~1월 27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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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중국설 표기 논란→사과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설날 표기 논란에 사과했다.
다니엘은 지난 21일 뉴진스 공식 SNS에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다니엘은 19일 아티스트 소통 앱 포닝에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라고 보낸 메시지에서 설 명절을 '중국 설'로 표기한 것을 두고 비판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 중국의 동북공정 이슈가 가열된 만큼, 아시아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 중심으로 치부되는 표현은 주의해야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다니엘은 직접 사과하며 수습에 나섰다.
◆김지영, 빚투 논란→고양이 파양…사생활 폭로
아역 배우 김지영이 채무 논란, 고양이 파양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22일 래퍼 에이칠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지영의 채무불이행을 폭로했다. 에이칠로는 김지영이 교제 당시, 그의 부모님이 빚 내서 얻어준 자취방에서 살면서 생활비 등 경제적 도움을 받았으나 해당 집을 나간 뒤 잠적하고 보내기로 약속한 돈도 보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지영이 해당 자취방에 계약기간을 못 채우고 집을 비우면서 위약금 200만 원이 발생한 것. 또한 에이칠로는 김지영이 데려왔던 고양이도 버리고 파양비를 보내준다고 했으나 이 역시도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에이칠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졌으며 부모님의 건강도 악화되었다 호소했다. 그러면서 "꼭 실체를 밝히고 싶다. 돈 꼭 돌려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23일 김지영은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에이칠로의 주장에 대해선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키우고 있다.
◆'강제추행' 오영수, 2월 첫 재판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오영수의 첫 재판 기일이 잡혔다.
오영수는 오는 2월 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6단독에서 재판을 받는다.
앞서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1년 1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의 신청을 하면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다시 수사를 진행했다.
오영수는 검찰 조사에서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이 그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오영수는 사건 발생 5년 만에 첫 재판을 받게 됐다.
◆안지석, 대마 흡연·재배로 집행유예…항소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안지석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수차례 매수하고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미성년 자녀가 함께 사는 집안에서 직접 대마를 재배해 온 혐의도 받는다.
적발 당시 안지석은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2022년 11월 8일 구속 기소됐다. 안지석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1심에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검사와 안지석은 모두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속 연예기획사 대표 최모씨도 안지석에게서 대마를 산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이외에도 기소된 17명에 재벌가 2~3세 등이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샘김, 미국서 부친상…소속사 "애도 빌어주시길"
가수 샘김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 남동부의 한 식당에서 무장강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식당 주인 김 씨가 무장 강도들이 쏜 총에 숨졌다. 이후 고인의 자녀 중 한 명이 샘김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식은 지난 24일 거행됐다. 시애틀 총영사, 시애틀한인회 회장 등 약 200명이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으며 샘김은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노래 'Don’t Worry'를 사망한 부친을 위해 개사해 불렀다.
샘김 소속사 안테나 측은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소속사 제공, 김지영, 샘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