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찢남' 이말년 "태국 여행으로 연막…두 달 뒤 화나"
- 입력 2023. 01.27. 11:17:5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말년 작가가 ‘만찢남’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이말년
2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 온라인 스트리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재석 PD, 이보라 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주우재가 참석했다.
‘만찢남’은 대한민국 대표 웹툰작가 이말년, 주호민, 기안84와 예능 대세 주우재가 함께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이다.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무인도에 고립된 네 남자가 나름의 생존 전략으로 고군분투하는 리얼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만찢남’에 출연한 계기에 이말년은 “처음에는 연막을 깔았다. 태국 여행을 간 다음 2탄으로 유럽을 갈 것이라고 해서. 태국을 연막용으로 간 거다. 그래서 의심을 안 했다. 두 번째로 몰타 간다고 해서 몰타용 짐을 싸서 갔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리무진이 배 타는 곳을 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기분이 나쁘지 않고 어리벙벙했다. 그러다 무인도에서 어떻게 살다 돌아와서 정확히 두 달 뒤에 화가 난다”라며 “2차 열 받는 게 이것까지 설계했구나. 화낼 타이밍을 주지 않은 것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찢남’은 오늘(27일) 오후 4시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