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두의 계절' 김정현 "사생활 논란 후 복귀, 손 내밀어 준 MBC에 감사"
- 입력 2023. 01.27. 14:06:2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논란 이후 약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가 참석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정현은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 꼭두 역을 맡는다.
이날 김정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자숙 시간 안에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MBC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숙 시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돌이켜보기도 하고 되짚어보기도 했다. 더 단단해졌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정현은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꼭두의 계절' 팀에게 행여나 누가 될까봐 우려를 했다. 좋은 작품이 저 때문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부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꼭두의 계절'은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