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지아 송지아, 효원CNC와 전속계약 종료 "서로 의견 존중"
- 입력 2023. 01.27. 18:56:4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송지아가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프리지아
효원CNC 측은 27일 "송지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프리지아는 "너무 그리웠다. 소소하게 수다 떨던 시절이 그리웠다"라며 가품논란 5개월 만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한편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커머스 기업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 등이 소속돼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효원 C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