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더 퍼스트 슬램덩크', 박스오피스 1위…'영웅' 300만 돌파
입력 2023. 01.28. 08:59:51

더 퍼스트 슬램덩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7일 4만 17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1만 5315명이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던 ‘교섭’은 열흘 만에 2위로 내려섰다. 같은 날 '교섭'은 4만 30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 4747명이다.

3위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로, 3만 414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20만 5692명을 기록했다.

한편, 뮤지컬 영화 '영웅'은 1만 3182명을 끌어모아 개봉 38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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