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오늘(28일) 진주·바다·신영숙·빅마마 박민혜·윤성·이보람 출격
- 입력 2023. 01.28. 14:3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 천상계 고음 종결자들이 모여 우열을 가린다.
불후의 명곡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91회는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내로라하는 고음 종결자인 진주, 바다, 신영숙, 빅마마 박민혜, 윤성, 이보람 등이 출전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뽐낸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은 각자 특색 넘치는 고음의 소유자다. ‘불바다 고음’ 바다부터 ‘교과서 고음’ 박민혜, ‘소울 고음’ 진주, ‘뮤지컬 고음’ 신영숙, ‘전통 록 고음’ 윤성, ‘오열 고음’ 이보람까지 각기 특징이 다른 고음을 감상하는 것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민혜는 당당한 표정으로 “공주들아 결투를 신청한다”고 선전포고하며 경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가요계 최강 고음 종결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특집에서 과연 최종 우승 트로피는 누가 들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음 종결자들을 평정할 진짜 ‘고음 퀸’의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