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 법 없으면 사고 치면서 살 스타 1위…양현석·돈스파이크 순
- 입력 2023. 01.30. 10:19: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노엘이 법 없으면 사고 치면서 살 것 같은 스타 1위에 꼽혔다.
노엘, 양현석, 돈스파이크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법 없으면 사고 치면서 살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고 노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2위는 1,211(10%)표로 양현석이 차지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로 유명한 양현석은 소속 연예인들의 약물 복용 및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되자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이후 1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고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 양현석은 최근 신인 걸그룹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3위는 1,098(9%)표로 돈스파이크가 선정됐다. 유명 작곡가 겸 방송인으로 많은 방송에서 활약했던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마약을 소지 및 투약한 사실이 적발되며 큰 충격을 줬다. 동종 전과가 세 차례가 있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돈스파이크는 최근 재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외에 강인, 김새론, 곽도원 등이 뒤를 이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