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오늘(30일), 우연이·양지은·김경남·신유·박창근·류지광·박구윤 등
- 입력 2023. 01.30. 20:24:2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요무대’ 출연진이 공개됐다.
'가요무대'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는 우연이, 임창제, 양지은, 김경남, 신유, 배금성, 풍금, 박창근, 류지광, 장보윤, 신승태, 박구윤, 윤서령, 고영준, 문희옥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 포문은 우연이가 패티김의 ‘초우’를 부르며 연다. 이어 임창제는 ‘편지’를, 양지은은 ‘물새 우는 강 언덕’을 열창한다.
김경남은 ‘남의 향기’로 눈길을 끌 예정. 신유는 ‘시계 바늘’을, 배금성은 ‘번지 없는 주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풍금은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 무대를 선보인다. 또 박창근은 ‘겨울 아이’를, 류지광은 ‘진고개 신사’를 부른다. 장보윤의 ‘애정이 꽃피던 시절’에 이어 신승태는 ‘일편단심 민들레야’ 무대를 펼친다.
박구윤은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윤서령은 ‘얄미운 사람’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고영준과 문희옥은 각각 ‘타향살이’와 ‘한강’ 무대로 ‘가요무대’를 마무리한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