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동생' 홍주현, 의미심장 SNS "오죽했으면"
입력 2023. 02.02. 09:43:15

홍주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홍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렇게 답답하고 힘든데 오죽했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옆에서 지켜보자니 마음이 너무 무겁다. 답답 그 자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고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지윤은 소속사 대표와 팬카페 매니저의 법정 갈등에 대해 "면목 없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8월 홍지윤 팬카페 매니저 A씨는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B대표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이에 B대표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지난해 10월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황.

이와 관련해 같은 소속사인 홍주현도 심경을 드러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홍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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