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러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족애+유머 확장”
- 입력 2023. 02.02. 14:54: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폴 러드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폴 러드
2일 오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화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폴 러드, 조나단 메이저스 등이 참석했다.
폴 러드는 전작과 차별점에 대해 “페이즈5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복자 캉의 등장이다. ‘앤트맨’ 3편은 1, 2편과 다르다. 가족애를 중요시하지만 분위기가 다르고, 스케일도 커졌다.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로 느껴질 것”이라며 “이 모든 게 캉의 등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오는 15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