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개봉 ‘카운트’ 시작…진선규→장동주 파이팅 케미
- 입력 2023. 02.03. 08:22: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카운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을 거듭해온 충무로의 대세 진선규는 ‘카운트’에서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 역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시헌과 함께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의 성유빈, 아무도 못 말리는 시헌의 직진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 역의 오나라,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 역의 고창석,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 역의 장동주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내공과 신예들의 젊은 패기가 어우러진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것이다.
이렇듯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카운트’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웃음과 감동으로 신년 극장가에 유쾌한 한 방을 날릴 것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