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준, 3월 5일 도쿄 팬미팅 개최…日 현지 팬들 만난다
- 입력 2023. 02.04. 14: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손호준이 3월 5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손호준
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손호준은 오는 3월 5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는다.
손호준은 이번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하는 여러 코너를 준비해 올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2019년 두 번째 일본 팬미팅을 가졌던 손호준은 더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는다.
팬미팅을 확정지은 손호준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열정가이 봉도진 역과 ‘술꾼도시여자들2’의 한선화(한지연 역)의 소개팅남으로 활약, ‘훈남 불도저’. ‘심쿵 소개팅남’, ‘잘생긴 또라이’의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인기 드라마는 물론, tvN 예능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손호준은 올해 역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팬사랑꾼' 손호준의 일본 팬미팅은 3월 5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