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태양→고경표, 군뱅 멤버들 집합…군시절 추억 대방출 [Ce:스포]
- 입력 2023. 02.04. 23:1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군뱅’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가 ‘전참시’에서 군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3회에서는 태양과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수다 향연을 펼친다.
또한 대성은 아직까지 군대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군대 습관을 버리지 못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이들은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하며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들을 대방출, 이제는 인생 메이트로 인연을 이어가는 ‘군뱅’ 멤버들의 끈끈한 모습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하게 물들기도 했다는데.
한편 MZ세대 최전선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태양은 ‘군뱅’ 멤버들에게 신조어 테스트를 제안, 예상치 못한 답변 릴레이로 감출 수 없는 아재 텐션이 폭발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의 군뱅 에피소드 대방출 현장은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