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아이돌,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라 느껴"
입력 2023. 02.08. 14:04:48

김민규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민규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박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로,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민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현 세계 데뷔 5년차 망돌 ‘와일드 애니멀’ 멤버 우연우의 몸으로 깨어난 이 세계 최고 권위자 대신관 ‘램브러리’ 역을 맡았다.

이날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참여한 소감에 김민규는 “아쉬운 마음은 언제나 항상 있는 것 같다. 군 입대를 앞둔 마지막 작품이라 해서 특별한 의미를 갖진 않았다. 작품에 임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에선 제가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것 같다. 시청자분들, 팬들에게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제 욕심이라 그런 부분을 신경 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돌 연기를 한 소감에도 “그분들의 삶이 어떤지 파악할 수 없지만 간접적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라 느꼈다. 많은 것들을 했다. 노래 연습도 하고 녹음하고 춤도 연습하고 무대도 서고 여러 아이돌 분들이 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느껴봤다”라며 “외모적으로는 램브러리가 현세계에 오면서 신관이라는 걸 갖고 있어서 아이돌로서 보여지기 보다 어떻게 하면 아이돌 생활을 하지만 대신관스럽고 이 세계에서 온 인물이라는 걸 잊혀지지 않을까에 중점을 뒀다”라고 덧붙였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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