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탁재훈 "저도 모르게 정극 연기…즐겁게 촬영"
입력 2023. 02.08. 14:26:19

탁재훈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탁재훈이 배우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박소연 감독이 참석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로,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 중 가수 선우실 역을 맡은 탁재훈은 “오랜만에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더라. 판타지 드라마여서 현실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말도 안 되게 재밌게 만든 것 같아서 보면서도 궁금해진다”라고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할 때 분명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역할을 필요로 하겠구나 했는데 정극 연기를 요구하시더라. 저도 모르게 계속 정극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민규 씨랑 붙는 신이 많은데 연기를 하면서 제가 재밌을 정도로 재밌게 해줬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예지원 씨와는 15년 만에 호흡을 맞추니까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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